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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물품에 대한 A/S 문의에대하여...

SUPPORT MASTER 2016. 3. 14. 22:54

요사이 해외직구한 물건에 대한 A/S와 기타 문의가 1주일에 두어건씩은 문의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똑같은 물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으니 A/S를 좀 해줄수있느냐 하는게 대부분이고...


사용하던것과 같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데 해외직구 가격에 맞춰 구할수 있도록 해 줄수있느냐는것이 나머지다.




일단 해외직구한 물건에 대한 A/S는 설령 같은 제품을 취급하고 판매는 해도 A/S해 줄수는 없다는게 기본 입장이다.


해외에서 개별적으로 직구한 제품까지  어떤 판매경로와 유통단계를 거쳤는지도 모를 해외 직구제품에 대해


우리가 수입한 제품과 똑같이 그제품에 대한 품질을 보장해 줄수는 없기 때문이다.


해외직구한 제품에 대해선 해당 제품을 판매한 곳이나 해당 제품의 제조 업체에 직접 A/S를 요청해야 한다.


그건 온전히 해외직구한 사람의 몫이고 스스로 책임져야 할 일이다.


그리고 해외직구 가격을 들먹이며 그가격에 판매내지 공급 해달라고 하는것도 어불성설이다.

해외직구 가격이 싸고 맘에 든다면 해외직구를 하면 됀다.



우리는 제품 재고부담을 안아가며 수입하고 우리가 판매한 제품에 대한 품질보증과 기본 예비부품까지 챙겨가며 기본 A/S 비용도 부담할것을  감안해가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직구 제품가격의 품질보증도 안됀 기본 A/S 비용도 감안이 안됀 해외직구 가격에


정식으로 수입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해외직구 가격에 달라고 하면 심히 곤란하다.




역지사지....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뻔하게 나올텐데도  너무 이기적이기만 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자신과 입장이 바뀌였다면 어떨까지 않나 한번쯤  생각을 돌이켜봤으면 한다.   



해외직구를 통해구입한 제품을 사용하다 고장이 났거나 이상이 발생했다면 업체에 막무간으로 A/S를 요구


할게 아니라  해당하는 충분한 비용을 댓가로 지불하면서 정식 수리를 의뢰하는게 옳지 않을까 한다. 



어떤 제품이 되었든 해당제품을 판매한 업체에선 해당 제품 이상에 대해 진단하고 수리 가능한 부분은 


충분히 수리  해 줄수도 있고, 기술적 지원은 해 줄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게 원칙이고 상식이다.


물론 충분한 비용과 댓가를 치룬다는 전제하에서라면 말이다.





언제나 방법은 있는 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