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ITEMS

냉매 누설탐지액

SUPPORT MASTER 2021. 6. 3. 16:12

냉매 누설을 탐지 하는데 반드시 고가의 장비나  비싼 제품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냉매 누설 부위만 정확히 잘 찾아내면 되니까...

 

어디선가 냉매가 새고 있다면 물에 담궈 보면 뽀글뽀글 방울이 올라올거고 그럼 바로 찾을 수 있는데.....

 

에어컨이나 냉동기가 작기라도 하면 반짝 들어다가 통째로 물에 넣어보기라도 할텐데 ...그럴수도 없고.....

 

그럼 그 다음은 

 

흔히 이야기하는 퐁퐁(비누방울)로 찾으면 됩니다.

 

헌데 퐁퐁 써 보셨어요? 잘 찾아져요?  잘 안찾아집니다.....왤까요?...왜 그럴까요?

 

냉매 특성 때문입니다....냉매특성 때문에 비누 방울이 유지가 안되고  비누 방울이 잘 생겨야 하는데 그리 안되니 찾는게 영 시원찮아집니다 ....

 

냉매가 새는 부위는 온도가 많이 내려가는 관계로 그냥 일반 주방세제인 퐁퐁으로는 비누방울이 잘 안 생깁니다. 비누방울이 잘 만들어 지지도 않기도 하려니와 만들어져도 유지가 안되고 생기자마자 그냥 터져 버립니다

 

그럼 외국에선 비누 방울로 안 찾느냐?

 

아니요...비누방울로 찾습니다.....전용 냉매누설비누방울액이 있습니다....

 

냉매누설부위 찾는 전용 비누방울액이 있습니다.

 

아래 이넘 같은 겁니다....

 

냉매 특성을 잘 반영해서 나온 제품입니다....배관이 허옇게 얼어 있어도 냉매가 새면 비누 방울이 만들어 집니다.

 

이거 따로 수입하는 수입 제품입니다....비누방울액 주제에 생각보다 비쌉니다.

 

전자식 누설 탐지기나, 헤라이드 토치 같은 제품이 가격 때문에 부담 스러우신 분들은 이거 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제품이 필요하신분들은  사진 속 연락처로 연락 해보시기 바랍니다.

 

직수입 하는 곳이니 구입 가능 할 겁니다.

 

 

 

 

 

그럼 구지 수입품 말고 국내 제품은 없느냐.......있습니다.

 

아래 이 제품 입니다.

 

이거 위의 수입품 대체 해보려고 주문해서 따로 만든 겁니다. 제가 만들어 보라고 시켰더랬습니다.

 

한번에 왕창 주문해서 기본 생산량 되야만 만들어 줍니다. 최소 수천개는 주문해야 됩니다.

 

이건 수입품처럼 도포식이 아닌 좀 더 사용이 편리하게 만든 스프레이식 입니다. 가격도 더 저렴 합니다. 

 

이넘도 제법 잘 만들어져서 저온에서도 거품이 잘 생성 됩니다.

 

간단히 냉매 누설 된 부위 찾으시려면 이제품을 이용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기껏 국산 제품으로 개발해서 만든건데....안팔리면 추가 생산이고 뭐고 시장에서 사라지는 건 당연 수순일테니....

 

본디 냉매누설검지용으로 개발한거지만 일반 LPG나 LNG용등 일반 가스 누설검지용으로도 사용 가능 합니다.  

 

저렴한 가격이니 구입해 두셨다가  간단히 공구함 한구석에  넣어두시면 유용하게 사용 할때가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