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매 누설을 탐지 하는데 반드시 고가의 장비나 비싼 제품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냉매 누설 부위만 정확히 잘 찾아내면 되니까... 어디선가 냉매가 새고 있다면 물에 담궈 보면 뽀글뽀글 방울이 올라올거고 그럼 바로 찾을 수 있는데..... 에어컨이나 냉동기가 작기라도 하면 반짝 들어다가 통째로 물에 넣어보기라도 할텐데 ...그럴수도 없고..... 그럼 그 다음은 흔히 이야기하는 퐁퐁(비누방울)로 찾으면 됩니다. 헌데 퐁퐁 써 보셨어요? 잘 찾아져요? 잘 안찾아집니다.....왤까요?...왜 그럴까요? 냉매 특성 때문입니다....냉매특성 때문에 비누 방울이 유지가 안되고 비누 방울이 잘 생겨야 하는데 그리 안되니 찾는게 영 시원찮아집니다 .... 냉매가 새는 부위는 온도가 ..